하나증권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모험자본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AI 및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센터가 육성한 기업에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모험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다. 향후 펀드 조성,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 모태펀드 연계 등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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