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지원한 ‘공직적응 상담활동(멘토링)’ 우수 상담가 6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인사처는 15일 세종역량평가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상담 참여도와 멘티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상담가를 뽑았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 상담가에는 안영경 국토교통부 주무관, 전수민 산업통상자원부 주무관, 서승민 국세청 조사관, 김상효 인사혁신처 주무관, 이미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무관, 지새한울 산업통상자원부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인사처장 표창과 상품이 전달됐다.
공직적응 상담활동은 근무 경력 2년 이상 선배 공무원을 신규 공무원과 연결해 공직 제도와 조직문화 직렬별 업무 적응 요령 등을 1대1로 상담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처는 2023년부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본교육 과정과 연계해 이 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30개 부처 11개 직렬 58명으로 구성된 범정부 멘토단이 활동 중이다. 2023년부터 총 19회차 운영을 통해 신규 공무원 3230명과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우수 상담가 1등을 받은 안영경 주무관은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조직문화 복무 및 복지 제도 등을 폭넓게 안내해 안정적 적응을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사처는 올해 상반기 상담 활동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의 평균 만족도가 97.3%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상식 뒤에는 우수 사례 공유와 관계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이어졌다. 김성훈 인사처 차장은 “선배의 경험 전수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청년세대 공무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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