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장중 4% 넘게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대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투자경고 종목에 지정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미 증시가 인공지능(AI) 테마를 중심으로 하락한 점도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1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대비 4만5000원(4.68%) 하락한 9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11.34% 급락한 85만2000원까지 밀렸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이날부로 투자경고종목에 지정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주가가 1년 전 대비 200% 넘게 올랐고, 최근 15일 동안 시세영향력을 고려한 매수관여율 상위 10개 계좌의 관여율이 기준을 초과한 일수가 나흘 이상이란 점이 지정 사유가 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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