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스터디교육 직영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이 오는 19일 오후 7시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 1부에는 대한민국 대표 입시전문가로 꼽히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2부에는 김종두 대입전략실장이 연사로 나서 2027학년도 상위권 N수 입시 전망과 중계관의 전용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제시한다.
남윤곤 소장은 1부에서 현 수능 체제의 마지막 시험인 2027학년도 수능에서 상위권 N수생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변수와 지원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올해 수능과 내년 대입 전형 변화를 토대로, N수생 증가 추세 속에서 상위권 수험생이 어떤 전략으로 목표 대학을 공략해야 할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어·수학·영어·탐구 난이도와 표준점수·백분위 구조, 사탐·과탐 선택 흐름, 수시·정시 비율 변화 등 상위권 입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을 분석해 어디에서 점수를 만들고 어디에서 리스크를 줄여야 하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 김종두 실장은 "상위권 N수생에게 필요한 것은 ‘교과·비교과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의 학습·입시 통합 컨설팅"을 강조한다. 개념·유형·기출을 기반으로 한 학습과, 모의고사·플래너·오답 분석을 활용한 과정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실제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짚으며, 중계관의 레벨 수업·테마 수업 및 담임 코칭 구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은 상위권만을 대상으로 2개 레벨 수준별 수업과 과목별 테마 수업을 운영하고, 상위권 특화 모의고사와 교재를 통해 '상위권만 모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시스템을 지향한다. 입시전략 담임은 수험생의 성적·학습 패턴을 분석해 과목별 우선순위와 공부량을 조정하고, 목표 대학·전형에 맞춘 지원 전략까지 원스톱으로 코칭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중계관은 노원 교육 특구에 위치한 상위권 전용 캠퍼스로, 2026년 1월 5일부터 2027 N수 우선선발반을 운영한다. 학원 관계자는 "2028 대입 개편을 앞둔 현 수능 체제의 마지막 시험인 2027학년도 수능에서 상위권 N수생이 한 번의 재도전으로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도록 돕는 것이 중계관의 미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2026 N수 정규반 및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에 대한 상세 안내와 1:1 심층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설명회 예약 및 '2027 상위권 N수 우선선발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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