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병원은 최근 서울대병원과 수련협력기관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급성충수염, 담석증, 서혜부 탈장, 치질, 갑상선 수술 등 외과 다빈도 질환에 대한 실전 교육을 위해 협약이 이뤄졌다. 외과 전공의들이 서울대병원에선 고난도 중증질환 교육을, 기쁨병원에선 다빈도 수술의 실전 수련을 받게 된다.
대학병원의 교육 역량과 전문병원의 임상 역량을 결합해 외과 전공의를 수련하는 새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진영 서울대병원 외과 주임교수는 "외과 다빈도 질환은 충분한 임상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쁨병원은 이런 수술을 수준 높게 시행하고 서혜부 탈장수술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임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