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건강은 자사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의 대표 제품인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이 누적 판매 5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10월 출시된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은 정제와 액상을 하나의 제품에 결합한 이중 제형으로, 하루 한 병 섭취만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에는 비타민 B군 5종이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최대 4000% 함량으로 포함돼 있으며,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7종, 베타카로틴 등 총 18종의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다. 원료는 유럽 DSM사의 비타민 원료를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비타민 B군 5종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최대 4000% 고함량으로 담았으며, 비타민 10종, 미네랄 7종, 베타카로틴 등 총 18종의 필수 영양소를 담고 있다. 유럽 DSM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 회사 측은 이러한 과학적 설계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주며, 외출 시에도 쉽게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임비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비타민 부문에서 2024년과 202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능성과 품질, 브랜드 충성도를 갖춘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아임비타는 앞으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비타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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