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분야의 대형 사업실증(PoC)도 감소하고 있다. 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C레벨은 “국내에서 자율주행 사업 진척이 더뎌 투자금 확보와 인재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며 “신규 스타트업도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해양 모빌리티 투자가 655억원으로 전체 모빌리티 투자 가운데 29%를 차지했다. 이어 프리뉴(종합무인항공기) 150억원,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유무인 항공기) 185억원, 에이드로(모빌리티 에어로테크) 100억원, 드라이브포스(친환경 선박) 60억원 등이 모빌리티 부문 투자를 이끌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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