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연일 최고치 찍는 은값에 '은 광산주'도 상승세

입력 2025-12-15 17:35   수정 2025-12-16 01:4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은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은을 채굴하는 광산기업 주가도 덩달아 치솟았다.

휘턴프레셔스메탈스(티커 WPM) 주가는 지난 12일 117.53달러로 최근 한 달 동안 14.91%, 올해 들어 누적으로는 102.39% 상승했다. 이 회사는 41개 광산에서 금과 은을 채굴하는 세계 최대 은 채굴 기업으로 최근 상장 후 연일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시가총액 533억달러(약 79조원) 규모다.

경쟁 기업의 주가도 급등세다. 판아메리칸실버는 올 들어 132.71% 올랐고, 쿠어마이닝은 178.23% 뛰었다. 일각에선 은값 급등이 비정상적 ‘버블 상태’일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수키 쿠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 일부 투기적 수요가 재고 부족 거래소에 몰려 짧은 기간에 가격이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