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술기업 아크릴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공모가 2배)을 달성했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아크릴은 공모가(1만9500원) 대비 2만7700원(142.05%)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아크릴은 기업의 AI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X(AI Experience) 전문기업이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79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7500∼1만9500원) 상단으로 결정했다. 또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는 1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증거금으로 5조9500억원을 모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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