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형 위성 개발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공모가 2배)을 달성했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6500원) 대비 1만6250원(98.48%)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초소형 위성 설계부터 제작, 운용·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3년 11월 자체 개발한 초소형 위성 옵저버-1A 발사에 성공했다. 올 11월 발사한 경기샛-1 교신도 성공해 총 2기의 자체 위성을 운용하고 있다.
앞서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87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6500원으로 확정했다. 또 이달 8~9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는 699.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증거금으로 약 2조4820억원을 모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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