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67.85
1.47%)
코스닥
948.98
(0.83
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아크릴 16일 코스닥 상장…"AX 플랫폼의 초격차 입증하겠다"

입력 2025-12-17 09:33   수정 2025-12-17 09:34


국내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전문 기업 아크릴이 16일 코스닥 시장에 공식 상장하며 "글로벌 AX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아크릴은 2011년 설립 이후, 자체개발한 통합 AX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기반으로 공공, 의료, 보험 등 다양한 산업군의 AX를 이끌어왔다. 특히, 단순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 전처리부터 모델 학습, 배포, 운영(MLOps)까지 AI 도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됐다.

아크릴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실질적인 수익화가 가능한 도메인특화 AX 솔루션이다. 아크릴은 삼성서울병원, 카톨릭 성모 병원, 연세의료원, 경북대 병원 등 국내 주요 대학 병원들과 협력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의료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 기기들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조기검진부터 예후 예측 및 관리까지 이어지는 'AI 병원' 실현을 위한 특화형 AX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AI 인프라 비용 절감 기술도 아크릴의 핵심 성장 동력이다. 아크릴의 '조나단'에 탑재된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 최적화 기술은 고가의 GPU 자원 활용률을 극대화해 기업들의 AI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는 엔비디아(NVIDIA) 중심의 AI 하드웨어 시장이 경쟁력을 갖춘 AX 인프라 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아크릴을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된 공모 자금은 △차세대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X 인프라고도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우수 AI 인력 확보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아크릴은 지난 14년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X 솔루션'을 목표로 기술의 깊이를 다져왔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X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크릴은 상장 첫날 시초가 형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스닥거래를 개시한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