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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에이플러스에셋·가비아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입력 2025-12-17 10:52  

이 기사는 12월 17일 10:5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보험법인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를 통해 주식 161만6694주(7.15%)를 확보했다. 목표한 물량(450만1192주, 19.91%)은 채우지 못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17일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한 공개매수를 마무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개매수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됐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당초 공개매수가를 8000원으로 제시했으나 주가가 이를 웃돌자 9000원으로 상향했다. 주가가 공개매수가를 넘어선 건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이 얼라인에 맞서 대항 공개매수 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퍼진 영향이다.

그럼에도 주가가 9000원을 상회하면서 얼라인파트너스는 목표 물량 확보에 실패했다. 전날 종가는 9350원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당초 450만1192주 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실제로 확보한 물량은 161만6694주에 그쳤다.

얼라인파트너스의 에이플러스에셋 지분율은 기준 4.99%에서 12.14%로 높아졌다. 곽 회장 및 특수관계인은 30.47% 지분을 갖고 있다.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은 재무적투자자(FI) 스카이레이크 보유 지분(4.79%)를 빼면 25.68%다.

한편 얼라인파트너스는 정보기술(IT) 인프라 기업 가비아 공개매수를 통해선 주식 44만4678주(3.29%)를 확보했다. 마찬가지로 목표 물량(135만3569주, 10%)을 채우지 못했다. 얼라인파트너의 가비아 지분율은 기존 9.03%에서 12.32%로 높아졌다.

가비아 공개매수가 목표물량을 채우지 못한 것도 주가 상승의 영향이 크다. 공개매수 종료일인 지난 14일 기준 가비아의 주가는 3만1500원이다. 주가가 공개매수가(3만3000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오르면서 공개매수 참여 유인이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가비아는 전날 3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개매수를 마친 얼라인파트너스가 에이플러스에셋과 가비아에 대한 주주행동에 본격적으로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목표 물량 확보에는 실패한 만큼 추후 연합전선 구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가비아의 경우 외국계 펀드 미리캐피탈(23.96%)와 합세하면 김흥국 대표 및 특수관계인(25.79%)의 지분을 훌쩍 앞선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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