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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15억 로또'였던 그 단지…'24억 로또'로 컴백

입력 2025-12-17 14:51   수정 2025-12-17 14:57


서울 강남구 일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이날 불법행위재공급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가구다. 장애인 특별공급이다.

공급물량 1가구는 전용면적 84㎡P다. 월용청약연구소에 따르면 주택 유형인 P는 펜트하우스가 아니라 판상형의 P다. 2018년 분양 당시 T타입은 타워형이었다.

분양가는 14억7584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비용 등 부대비용을 합해도 15억원대 초반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3일 39억원에 손바뀜했다. 시세 차익은 약 2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오는 22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서류는 29일부터 받는다. 서울시에 거주해야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제한은 10년이다.

한편 이 단지는 4년 전에도 5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나왔다. 전용 84㎡ 1가구와 전용 118㎡ 4가구가 나왔다. 당시 시세 차익이 15억원 수준이었다. 청약을 진행한 결과 5가구 모집에 총 24만8983명이 몰렸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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