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74.45
1.58%)
코스닥
951.16
(8.98
0.9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디센트, 연말 프로모션 '이어-엔드 갈라' 진행…11개 프로젝트와 협업

입력 2025-12-18 09:00  


국내 콜드월렛 브랜드 디센트가 연말 프로모션 ‘이어 엔드 갈라(Year-End Gala)’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디센트 콜드월렛을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할인 제공하는 동시에 총 11개 웹3 프로젝트가 참여하는 온체인 보상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다. 디센트 콜드월렛이 여러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대규모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례는 드문 편으로 사용자와 프로젝트 간 수요를 동시에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디센트는 이번 이어 엔드 갈라를 통해 지갑 구매자와 웹3 프로젝트 양측의 니즈가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구조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지갑 구매자는 안전한 보관을 넘어 향후 투자할 프로젝트를 탐색하려는 수요가 있고 프로젝트는 실제 자산을 보유한 참여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층과의 연결을 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갑 사용자에게는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에는 실사용자 기반으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지갑 구매자는 자동으로 1000명 대상 에어드롭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와 기존 사용자는 행사 기간 5주 동안 매주 공개되는 프로젝트의 온체인 미션에 참여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갑 구매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웹3 활동의 출발점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셈이다.

첫 주에는 실물자산(RWA) 기반 프로젝트 플룸(Plume)과 비트스왑(BeatSwap)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두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영역을 다루지만 현실 세계 자산을 웹3 환경으로 확장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플룸은 부동산 채권 원자재 등 전통 금융 자산을 토큰화해 블록체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관 투자자 대상 RWA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플룸은 규제 준수 기능을 프로토콜 단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자산운용사의 RWA 실험과 토큰화 개념검증(PoC) 과정에서 활용 사례가 늘고 있으며 ‘플룸 네스트(Plume Nest)’를 통해 사용자 예치 기반 보상 모델도 운영하고 있다. 네스트는 스테이블코인 예치를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재편됐으며 참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태계 참여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비트스왑은 약 2조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지식재산(IP) 시장을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창작물 권리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라이선싱 투 언(Licensing to Earn)’ 모델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 현재 하루 20만건 이상의 온체인 라이선싱 트랜잭션과 45만명 이상의 기여자를 확보하고 있다.

비트스왑은 ‘볼트 투 언(Vault to Earn)’ 구조를 통해 예치 기반 보상도 제공하고 있으며 IP 사용량을 측정하는 온체인 지표(IPL)를 활용해 비교적 투명한 보상 분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IP 메타데이터를 온체인 표준으로 정립하는 오라클을 공개했으며 내년에는 스페이스(Space) RWA 런처 RWA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IP 권리 발행부터 거래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센트는 이번 이어 엔드 갈라가 단순 할인 행사가 아니라 웹3 실사용 프로젝트와 실제 사용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하드웨어 지갑이 단순한 보관 장치를 넘어 웹3 참여의 출발점이자 생태계 진입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디센트의 성장 흐름과도 맞물린다. 디센트를 운영하는 아이오트러스트는 올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북미를 중심으로 개인 보안 수요가 확대되면서 콜드월렛 판매량도 증가 추세다. 디센트는 이어 엔드 갈라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용자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말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어 엔드 갈라는 지갑 구매를 고려해 온 사용자에게 할인과 웹3 프로젝트 참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