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오른쪽)은 지난 16일 대한육상연맹과 육상 국가대표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3년간 국내 육상대회뿐 아니라 2028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도 육상 종목 선수단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팀 후원 종목을 8개로 늘렸다. 진 회장은 “대한민국 육상의 든든한 파트너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관련뉴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오른쪽)은 지난 16일 대한육상연맹과 육상 국가대표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3년간 국내 육상대회뿐 아니라 2028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도 육상 종목 선수단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팀 후원 종목을 8개로 늘렸다. 진 회장은 “대한민국 육상의 든든한 파트너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