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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금투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당선

입력 2025-12-18 16:38   수정 2025-12-18 16:44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사진)가 18일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황 대표가 57.3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투표율은 88.11%였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중소형사 증권사 대표 출신이 금투협회장에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까지 치러졌다. 1차 투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현승 후보가 38.28%, 기호 2번 황성엽 후보가 43.40%, 기호 3번 서유석 후보가 18.27%를 각각 득표했다. 두 명의 최다득표자인 이 후보와 황 후보가 결선 후보로 올랐다. 현직 회장인 서 후보는 사상 첫 연임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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