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켐바이오가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유방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듀켐바이오 에프이에스 주사액(플루오로에스트라디올·ㄹㄸㄴ)’의 국내 품목 허가 획득 소식의 영향이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듀켐바이오는 전일 대비 2230원(26.45%) 오른 1만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듀켐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인에서 유방암의 재발 또는 전이가 알려져 있거나 의심되는 병소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발현의 평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영상 확인의 용도로 FES를 사용하는 걸 허가했다고 전일 장마감 이후 공시했다.
FES는 에스트로겐과 구조적으로유사한 방사성의약품으로,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특성을 활용한 PET/CT 영상진단제다. 전체 유방암의 약 70%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발현하기에, 이 수용체의 발현 여부는 치료 방법의 결정에 있어 핵심적인 지표로 활용된다고 듀켐바이오 측은 설명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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