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전기가 20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보인다. 현대트랜시스에 로보틱스 모듈 상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뒤 로봇 테마에 올라탄 모습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계약전기는 전일 대비 610원(29.9%) 오른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양전기는 2030년 12월31일까지 현대트랜시스에 로보틱스 모듈 상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7일 장마감 이후 공시했다. 이 내용이 반영되며 전일에도 29.94% 상승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로봇 관련 부품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로봇 테마에 포함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공공구 업체로 유명한 계양전기의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4배로, 성장 테마와 비교해 밸류에이션이 낮은 수준이다. 대표적인 로봇주인 레이보우로보틱스의 PBR은 63.5배, 두산로보틱스는 12.51배에 달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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