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훈 iM뱅크 부행장(경영기획그룹장·56)이 iM뱅크의 차기 행장 후보로 낙점됐다.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부장을 iM뱅크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강 부행장은 1997년 대구은행에 입사해 iM금융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력경영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iM금융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조강래 임추위원장은 “iM뱅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면서 지역에 기반을 둔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최적임자를 찾는 데 집중했다”며 “강 부행장은 이 같은 기준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임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iM뱅크는 다음주 임추위를 열고 강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그 후 곧바로 주주총회를 열어 행장 선임안을 올릴 계획이다. 주총 승인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행장으로서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그동안 iM뱅크 행장을 함께 맡아온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그룹 경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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