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굴종은 평화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50년 동안 꺼지지 않았던 대북방송을 꺼버렸다"며 "대북 전단 보낸 것을 북한에 사과하고 싶다면 국민 염장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 노동신문을 놓고는 우리 국민들이 못 보게 막지 말라고 호통쳤다"며 "지금 이재명 정부가 가는 목적지는 '평화통일'이 아니라 무장해제하고 북한에 '백기투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또 "우리 국민은 분노하고, 김정은은 음흉하게 웃으며 박수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 정신 차리시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9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국내에서 북한 노동신문 접근이 제한된데 대해 "국민을 선전·선동에 넘어갈 존재로 취급하는 것 아니냐"고 발언한 바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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