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광역특구는 5개로, 2005년 대전 대덕을 비롯해 2011년 광주·대구, 2012년 부산, 2015년 전북이 각각 지정받았다.
강원연구개발특구는 전북특구 지정 이후 10년 만의 신규 지정이다.
바이오 신소재(춘천), 디지털 헬스케어(원주), 반도체(센서) 소재·부품(강릉) 등 3대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도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계기로 강원도 내 첨단 기술기업 창업과 연구소기업 설립이 활성화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가 촉진돼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2030년까지 약 5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하고, 매출 4조2000억원 증가와 7800명의 고용 창출 등의 가시적 경제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엄격한 요건으로 시도조차 못 했던 불가능이 강원 특별법 특례를 통해 가능하게 됐다”며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도 전역에서 미래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춘천=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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