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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이준호 "'캐셔로' 초능력 마음에 안들어…" 작심 고백

입력 2025-12-22 11:59   수정 2025-12-22 12:10



'캐셔로' 이준호가 초능력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전했다.

이준호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 캐릭터와 같은 초능력이 생긴다면 전 재산의 얼마까지 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전 솔직히 제 초능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이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주인공 상웅 역을 연기하고, 드라마 '대행사',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준호가 캐스팅된 강상웅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을 위해 한 푼, 두 푼 돈을 모으던 평범한 공무원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지만, 능력을 쓰고 나면 돈이 사라지는 기막힌 초능력을 물려받게 되고, 돈과 세상 중 어떤 것을 구할 것인지, 정답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이준호는 압구정 로데오거리 건물주다. 이준호는 지난해 3월 가족 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 지하 1층~지상 4층, 대지면적은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 규모 상가 건물을 175억원에 사들였다. 이 건물에는 사무실, 브런치 카페, 네일숍, 발레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 세입자들로부터 받은 보증금은 2억원에 월 임대료는 2000만원 정도로 수익률이 1.4%로 추정된다.

이준호는 "비범함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라며 "신혼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저축을 하며 살아가던 공무원이 손에 쥔 돈만큼 초능력을 쓸 수 있는 '웃픈' 상황에 놓이게 된다. 끝까지 '짠내'가 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1부 엔딩에 상웅의 상황이 가장 드러난다"며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시간적인 변곡점을 주려고 했다"면서 캐릭터를 연기하며 고민한 부분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솔직히 말하자면 마음에 안 든다"며 "제가 원했던 초능력은 빵미의 초능력이었다. 조금만 움직이면 모든 게 움직이더라. '난 저러고 싶다' 싶었다"고 했다.

이어 "제가 먹는 걸 좋아한다"며 "아마 먹는 걸로 초능력을 쓸 수 있다면 전 재산을 쓸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캐셔로'는 26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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