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강 주가가 23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날보다 100원(5.08%)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2만3250원까지 올랐다.
장중에는 한때 2만32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다.
앞서 전날 대한제강은 보통주식 1주당 0.661655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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