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소프트웨어 검증 전문 기업 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AI 기반 검증 도구 ‘ALIRA-AI’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AI를 기반으로 한 검증 체계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서 사람 중심으로 수행되던 검증 업무의 한계를 AI로 전환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개발 규모가 커질수록 작업량과 인력 의존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AI를 통한 일정 단축과 생산성 개선, 품질 극대화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산업 전반의 요구가 반영됐다.
ALIRA-AI는 슈어소프트테크가 ‘Test by AI’ 전략을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해온 소프트웨어 검증 기술과 도메인 노하우를 AI와 결합해 개발한 AI 기반 검증 도구다. 해당 도구는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에서 요구사양과 설계서를 분석해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과 코드의 의미를 분석하여 요구사양과 설계서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특히, A-SPICE, ISO 26262, DO-178 등 국제표준에서 제시하는 형태로 구조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개발 및 검증 일정을 단축함은 물론, 생산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슈어소프트테크의 기존 도구 및 솔루션과 바로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전략컨설팅사인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native Development Platforms’를 차세대 핵심 기술 트렌드로 지목하며, 2030년까지 전체 소프트웨어의 40% 이상이 AI 개발 기반 코드와 산출물을 포함할 것으로 전망했다. 슈어소프트테크의 AI 기반 검증 도구인 ALIRA-AI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native’의 특징을 대표하는 전환 사례로 평가된다.
최경화 슈어소프트테크 AI 담당 연구소장은 “ALIRA-AI는 슈어소프트테크가 지향하는 ‘Test by AI’ 전략을 바탕으로 개발된 AI 기반 검증 도구”라며, “앞으로도 AI를 소프트웨어 검증·개발 프로세스에 내재화하여 산업 전반의 개발·검증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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