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간은 2014년 진주에 떨어진 운석을 모티브로 한 ‘스타 큐브(STAR CUBE)’ 콘셉트로 꾸몄다. 하늘을 나는 꿈, 비행기의 과학, 진주 퓨처랩, 항공우주 특화 기획전시, 우주로의 도전 및 우주탐사 미션 캠프 등 항공우주 기술과 미래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과학관은 2021년 8월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다. 옛 진주역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해 국립박물관 이전, 철도문화공원 조성 등 전통·예술·과학·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과학관 건립을 통해 첨단 우주항공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청소년이 과학과 첨단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학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훈 도 산업정책과장은 “경상남도는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우주항공산업과 연구, 정주 기능이 집적된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과학관을 중심으로 교육,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