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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값, 역대 최고치 경신…美 베네수엘라 침공 본격화에 급등 [HK영상]

입력 2025-12-24 10:26   수정 2025-12-24 10:47

<i>영상=로이터 / 편집=윤신애PD</i>

미국이 카리브해 지역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며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천505.7달러로, 전장보다 0.8% 올랐다. 현물가격도 이날 장중 온스당 4천497.55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은 현물 가격은 이날 장중 온스당 71.49달러로 상승해 사상 처음으로 70달러선을 돌파했다. 상승률은 3%를 넘어섰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최근 마약 카르텔의 선박을 격침한 데 이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원유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유조선 나포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상 작전 가능성도 언급하며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안전자산인 금,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은 가격 상승은 산업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 않고 달러화 약세와 금리 하락 기대감이 매수세를 강화시킨 결과"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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