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4일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어 고등학생·청소년 분과 40명, 대학·청년일반 분과 60명 등 총 100명을 선정·시상했다.국무총리상은 생명공학자를 꿈꾸는 김세희 학생(충남과학고 3학년·사진)이 수상했다. 조류 충돌 문제개선을 위해 자외선으로 조류 인식률을 높이는 방안을 규명하는 등 다양한 탐구 활동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1세에 딥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선종엽 씨(포스텍)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한 김태훈 씨(인프메딕스) 등은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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