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물한 해외 주식은 테슬라(10%)와 엔비디아(9%)였다. 팰런티어(5.0%), 알파벳A(3.8%), 애플(3.5%), 아이온큐(2.8%)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테슬라 주식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인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X 셰어즈’(TSLL)와 ‘일드맥스 테슬라 옵션 인컴 전략’(TSLY)도 선물하기 10위권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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