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얼굴로 김연아 발탁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앰배서더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9일부터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의 티징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편은 내달 12일 공개된다.

프리미엄 가나는 2023년 롯데웰푸드가 출시한 가나 초콜릿의 상위 라인업이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판 초콜릿, 볼 초콜릿, 쉘 초콜릿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대중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나 초콜릿이 김연아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프리미엄 가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달콤하게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