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TOWIN)이 지난 19일 하남 스타필드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장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홀리데이 컬렉션과 두 차례 완판 이후 재입고된 이클립스(ECLIPSE) 라인을 함께 선보인다.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강화한 두 컬렉션은 본투윈을 대표하는 라인이다.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양말, 15만 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 백, 30만 원 이상 구매 시 2026 다이어리가 제공된다. 셋업 구매 고객에게는 본투윈 장갑도 함께 증정된다.
스몹(SMOB) 하남점과의 협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스몹 당일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고 본투윈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매장 구매 고객에게는 스몹 이용권 2매 또는 3000원 할인권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되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된다.
매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운동할 때 입는 옷인데도 디자인이 세련돼 일상복처럼 입기 좋다”라며 “이클립스 라인은 착용감이 인상적이어서 재입고 소식을 듣고 바로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투윈은 연말을 맞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광주 쇼룸에서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연말 무드를 반영한 매장 연출과 함께 최대 70% 혜택 및 사은품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준 본투윈 대표는 “하남 스타필드 점은 자사의 핵심 컬렉션과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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