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교류하며 세대 간 정서적 유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백합 경로당에서 크리스마스 도어벨을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추억을 쌓았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운영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어르신들께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도어벨이 연말에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은 2012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한 후 13년 넘게 이어진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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