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우주기업 보이저와 유럽 에어버스, 일본 미쓰비시가 개발 중인 민간 우주 스테이션(commercial space station·CSS) ‘스타랩’ 예상도(사진). 세계 최대 방위산업 기업인 미국 록히드마틴이 초기 개발을 이끌었고 현재는 팰런티어테크놀로지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과학기술 외신 등에 따르면 2026년부터 민간 우주정거장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구 상공 400㎞를 돌고 있는 각국 정부 주도의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퇴역을 앞두고 있어 이를 대체할 우주 연구 공간이 시급해졌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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