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주택공급추진본부와 공정건설지원과는 30일, 지하안전팀은 내년 1월 2일에 각각 출범한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정부가 앞서 발표한 ‘9·7 공급 대책’ 이행 등 주택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택 공급 전담 조직이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 135만 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본부장은 실장급이며, 본부 조직은 총 9개 과에 정원은 77명 규모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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