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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사는데 매달 97만원씩"…강남구, 반년째 1위

입력 2025-12-30 08:19   수정 2025-12-30 08:20


서울 강남구 연립·다세대(빌라) 원룸 가격이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울 전용면적 33㎡ 이하 빌라 원룸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11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빌라 원룸 평균 월세는 72만원으로 전월 대비 2만원(2.7%) 뛴 것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월세가 97만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135%를 기록했다. 서초구도 평균보다 125% 높은 90만원, 용산구는 120% 높은 86만원을 기록했다. 영등포구(110%), 광진구(109%), 금천구(108%), 강서구(105%), 중랑구(103%), 양천구(102%) 등이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 빌라 원룸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063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394만원(1.8%) 줄어든 수준이다. 25개 자치구 가운데서는 서초구가 2억6062만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124%를 기록해 4개월 연속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이어 강남구(121%), 성동구(118%), 용산구(115%), 광진구·동작구(109%), 영등포구(103%), 중구(102%) 마포구·송파구(101%) 등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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