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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열고 유튜브에 빠졌다…한국인 사로잡은 '국민 앱'은?

입력 2025-12-30 10:55   수정 2025-12-30 10:56

올 한 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은 카카오톡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11월 카카오톡 사용자 수는 4823만명을 기록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유튜브는 4678만명으로 카카오톡 뒤를 이었다. 네이버와 구글 크롬은 각각 4409만명, 4203만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쿠팡 3388만명, 네이버지도 3044만명, 인스타그램 2703만명, 토스 2494만명, 배달의민족 2226만명 순이었다.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나타났다. 유튜브 월평균 사용시간은 1140억분을 기록했다. 카카오톡은 324억분, 인스타그램은 279억분 사용했다. 네이버는 191억분, 구글 크롬과 틱톡은 각각 166억분·76억분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엑스(X·옛 트위터)는 64억분으로 뒤를 이었고 넷플릭스 57억분, 로블록스 54억분, 네이버 웹툰 52억분 순이었다.

가장 자주 사용한 앱은 월평균 실행횟수 761억회를 기록한 카카오톡이었다. 이어 인스타그램 159억회, 유튜브 149억회, 네이버 144억회, 캐시워크 88억회, 구글 크롬 77억회, 토스 65억회, 엑스 58억회, 쿠팡 48억회, 에이닷 전화 45억회로 조사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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