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패럴랙스교육, AI 시대 미래교육 비전 제시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하 ‘지앤비패럴랙스’) 원종호 대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AI 시대를 맞아 ‘가치 있는 교육, 같이하는 미래’를 핵심 메시지로 한 신년사를 전했다.

원종호 대표는 새해의 출발점에서 ‘왜 교육을 하는가’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꺼내며, 쉽지 않더라도 언제나 옳은 길을 선택해 온 지앤비패럴랙스의 교육 철학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원 대표는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며, 그 교육은 우리가 바꾼다”는 신념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지앤비패럴랙스가 일관되게 걸어온 교육의 방향임을 강조했다.

AI 시대를 맞아, 이러한 가치철학을 교육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지앤비패럴랙스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생각열기 학습법’을 중심으로 기획·설계되고 통합 학습 플랫폼인 ‘지플럼(Gplum)’을 통해 서비스된다.

생각열기 학습법은 다산 정약용의 초서법, 존 스튜어트 밀의 가르치는 학습법,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개발한 특허 학습법으로 연역적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설계돼 있다.

아울러 지앤비패럴랙스는 하반기 독서 습관 프로그램 ‘책이G’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독서 영역까지 생각열기 학습법을 확장해, 영어·수학·인문아트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학습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원종호 대표는 이 같은 지속적인 교육 R&D 투자가 생각열기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는 곧 학생의 성장과 캠퍼스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야말로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지앤비패럴랙스만의 경쟁력이자 자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습관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 변화만이 학생의 미래와 캠퍼스의 성장을 동시에 만들어낸다”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앤비패럴랙스 가족 모두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가치 있는 교육, 같이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