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파 대피 목욕탕’을 2곳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파 대피 목욕탕은 구 차원에서 관내 목욕탕과 협약을 맺고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대피 시설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광성사우나, 장성그랜드사우나, 드봉여성전용사우나 등 3곳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2~3일 139명이 이용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파 대피 목욕탕’을 2곳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파 대피 목욕탕은 구 차원에서 관내 목욕탕과 협약을 맺고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대피 시설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광성사우나, 장성그랜드사우나, 드봉여성전용사우나 등 3곳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2~3일 139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