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이 3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 제3터미널에서 탑승권 발급용 키오스크 10대와 셀프백드롭 기기 6대를 최신형으로 도입해 전용 셀프체크인 존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국적사 중 셀프백드롭을 포함한 통합형 셀프체크인을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따라 탑승 수속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공항 혼잡도도 완화돼 고객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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