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 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 박정·진성준·한병도(3선) 의원 등이 다툴 예정이다.
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박정 의원은 다음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의원은 공식 출마 선언일로 2일과 4일 두고 저울질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진성준 의원은 전날 ‘연임에 도전하지 않고 남은 4개월 임기만 채우겠다’며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이외에도 3선의 백혜련 의원과 4선의 서영교 의원이 출마할지 관심이 모인다. 백 의원은 다음날 기자회견을 예고해둔 상태이며, 서 의원은 지난 6월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여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선거 결과는 오는 11일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10∼11일)와 의원 투표(11일)를 합산해 발표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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