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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갱년기인가"…장성규, '연기대상' 칭찬 쏟아지자 '눈물'

입력 2026-01-02 09:08   수정 2026-01-02 09:09

방송인 장성규가 KBS 연기대상 진행에 대한 호평에 감동을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갱년기인가… 아니면 칭찬이 고팠던 걸까. 내 진행을 좋게 봐준 댓글들을 읽는데 왜 이리 기쁘고 눈물이 나는 거지. 새해 복 이미 다 받은 기분이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자랑하고 싶어서 캡처해 봤다"고 덧붙였다.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반응을 캡처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장성규가 서운할 법한 사람들까지 다 챙겨줬다", "센스 있게 아역 배우의 말을 잘 이끌어내 보기 편했다", "역시 아나운서는 생방송 대처 능력이 다르다", "왜 전문 MC가 필요한지 다시 느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 같은 호평은 장성규가 지난달 31일 진행을 맡은 '2025 KBS 연기대상'에서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나왔다. 특히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한 아역 배우 김건우 군이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받는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만 7세인 김건우 군은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올랐지만 긴장한 듯 "뭐라고 해야 하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본 장성규는 무릎을 굽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뒤 "혼자 수상 소감을 이야기하기가 벅찰 수 있다. 상을 받아서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차분하게 질문했다.

김건우 군은 이 도움 덕분에 무사히 소감을 이어가며 "촬영장에 데려다준 엄마, 아빠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정말 기특하다"며 작품에 함께한 배우들을 언급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갔고, 김건우 군은 감독과 작가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했는데, 배우로서 내년에 어떤 꿈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건우 군이 "모르겠다"고 답하자, 장성규는 "꿈은 일찍부터 꿀 필요가 없다"며 "건우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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