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운영사인 더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문성억)는 지난달 17일 NOL티켓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와 문화비축기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은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 공연, 전시 및 글로벌 페스티벌과 다양한 행사를 연중 운영함으로써 문화비축기지를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키는데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문화비축기지의 전략적 티켓 사업자로 참여해, 플랫폼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 전시, 페스티벌 콘텐츠를 문화비축기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비축기지의 콘텐츠 경쟁력과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문화비축기지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화비축기지는 지난 9월 공식 개장 이후 공연, 페스티벌,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세계적 멜로딕 테크노 아티스트 ARGY의 첫 내한 단독 공연이 열렸으며, 이어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대형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5’가 개최됐다. 해당 기간 동안 문화비축기지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은 1만 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1월에는 음악 중심의 콘텐츠를 넘어 전시와 디지털 아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더문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주관한 ‘NKF(NFT KOREA FESTIVAL) 2025’가 ‘0감과 1상의 예술’을 주제로 K-컬처와 K-POP, NFT가 결합된 디지털 아트를 선보였다.
같은 기간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는 ‘2025 서울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매력, 서울에 빠지다’, ‘동행, 서울에 물들다’를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문화비축기지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문성억 대표는 “이번 놀유니버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문화비축기지가 올해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더 한층 고도화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콘텐츠 프로그램, 세계적 수준의 전시회와 글로벌 페스티벌 및 행사들로 가득 찬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는 2026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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