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가 4300선을 뚫어냈다.
이날 오후 2시36분 코스피는 전장 대비 2.06% 오른 4301.18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10.36포인트(0.25%) 오른 4224.53으로 출발한 뒤 우상향한 끝에 4300선마저 넘어섰다.
코스피 기존 장중 사상 최고치는 2025년 11월 4일 기록한 4226.75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재 외국인이 310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354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60억원과 63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 중이다.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17% 급등한 1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3.46%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두 회사 모두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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