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에서 포항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진에어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탑승객과 승무원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5분께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경주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436편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 122명이 대피했다.
진에어 측은 점검 과정에서 보조동력장치(APU) 내부 결함으로 과열되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진에어 측은 "오후 4시35분에 대체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오후 5시 이후로 지연 출발했다"며 "5시14분 현재 승객들 탑승 완료했으며 모두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객들에게 제주공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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