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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하는 일이 멋져요"…새해 첫날 소방서에 손편지·선물 두고 떠난 부자

입력 2026-01-02 17:39   수정 2026-01-02 17:40


한 아이와 아버지가 정성스럽게 눌러쓴 편지와 선물 꾸러미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남긴 훈훈한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계양구 작전119안전센터 정문 앞에 아버지와 아들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편지 1통과 컵라면, 핫팩, 이온 음료 등을 두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두 사람은 손수레에 실은 물품들을 내려놓은 뒤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어린이가 직접 쓴 편지에는 "불에 들어가면 뜨겁고 힘든데 사람들을 구하는 일이 멋지다"며 "소방관님들 덕분에 가족과 함께 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좋은 날이 많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일부러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줘서 큰 위로가 됐다"며 "응원에 힘입어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송태철 계양소방서장은 "아이가 눌러쓴 작은 손 편지가 소방서 전체에 감동을 줬다"며 "믿음직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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