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한 5-17공중기병대대(5-17 ACS)는 지난달 15일 비활성화됐다. 부대 운영이 중단되거나 해체됐다는 의미다. 2022년 창설된 5-17공중기병대대는 부대원 500명 규모다.
이번 조치는 피터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이 지시한 ‘육군 변혁 이니셔티브(ATI)’의 일환으로 헬기 부대를 줄이고 무인기 등의 전력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주한 미군 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한국 정부 당국자들은 “주한 미군 감축을 의미하는 변화는 아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