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PGA 간판 매킬로이 "LIV 선수 복귀 환영"

입력 2026-01-04 17:16   수정 2026-01-05 00:09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LIV골프 선수들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LIV골프를 가장 큰 목소리로 비판하던 그가 기존 입장을 180도 바꾸면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의 복귀 논의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LIV골프로 떠난 선수들의 PGA투어 복귀를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그들이 돈은 벌었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쌓은 평판을 잃는 대가를 치렀다”며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같은 선수들이 돌아오면 전체 투어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LIV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후원으로 2022년 6월 출범했다. 필 미컬슨, 켑카, 디섐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거물급 선수들이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옮겨가자 PGA투어는 이들 선수의 자격을 박탈하는 등 LIV골프와 적대적 관계를 유지했다. 아울러 LIV골프 대회에 출전하는 소속 선수에게 1년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만들었다. 사실상 보복성 징계다.

최근 LIV골프에서 뛰던 선수들이 PGA투어로 복귀할 때 징계를 완화해 주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범 첫해 1억2500만달러(약 1800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 켑카가 지난달 LIV골프를 떠난다고 발표하면서 논쟁에 불이 붙었다. 켑카는 지난해 8월 마지막으로 LIV골프 대회에 나섰다. 현재 규정대로라면 켑카는 올해 8월에나 PGA투어 대회에 나설 수 있다.

LIV골프로 떠난 선수들의 복귀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그들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쉽게 돌아오는 데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