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와 양팔, 바퀴가 달린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 클로이드는 허리 각도를 조절해 105㎝에서 143㎝까지 키를 높이고, 약 87㎝ 길이 팔로 바닥이나 높은 곳에 있는 물체를 집을 수 있다. 양팔은 어깨, 팔꿈치, 손목을 포함해 총 일곱 가지 자유도(DoF)로 움직이며 손가락은 각각 관절에 갖춰 세밀한 동작을 한다. LG전자는 클로이드 두뇌 역할을 하는 칩셋 LG Q9에 자체 개발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적용해 수만 시간 이상 축적한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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