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편집=윤신애PD</i>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장중 44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가 4400선을 넘은 것은 처음으로, 2일 코스피 역사상 처음으로 43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최고가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6.29p(1.77%) 오른 4385.92로 출발, 이후 오름폭을 키우며 4420.9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4400선을 전후로 등락하고 있다.
10시 기준, 외국인이 5900억원 순매수, 개인이 2300억, 기관은 3400억 가량 순매도했다.
이번 주 예정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과 오는 8일 예정된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장이 시작되자마자 13만원을 넘었고 13만6900원이라는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70만원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70만원 고지를 밟았다.
코스닥지수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99p(0.32%) 오른 948.56에 개장해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1.8)보다 1.9원 오른 1443.7원에 출발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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