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5.48
(67.96
1.52%)
코스닥
955.97
(1.53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관영 전북지사 "전주·완주 통합 선제 대응 못해 아쉬워…불씨는 살아있어"

입력 2026-01-05 14:44   수정 2026-01-05 14:45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지부진한 전주·완주 통합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이 광역 단위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자 속내를 밝힌 것이다.

김 지사는 5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완주 통합은 지역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 큰 미래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인데 정치인들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임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은 생존의 문제이고 국가의 큰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전주·완주 통합의) 불씨가 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완주 군민의 반대 여론이 높은 게 사실"이라면서도 "2월까지 특별법이 통과되면 통합시장 선거가 가능하다는 일정표를 대통령이 제시했기 때문에 우리도 그 스케줄에 따라 아직도 기회는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론과 관련해 김 지사는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야 한다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에 대해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된 큰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 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주장하고 정부의 큰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용인의 반도체 공장이 이쪽(새만금)으로 이전해온다면 더는 바랄 게 없겠지만 설사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앞으로 계획하는 추가적인 대규모 시설들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으로 이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점을 더 강하게 주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팹과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유치해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최대 투자 규모가 10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주=임동률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