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압로봇시스템 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은 올해 개장 예정인 전북 무주 태권브이랜드에 들어설 동작형 실물 로보트 태권브이 제작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로보트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이다. 높이 12m, 무게 20t인 로보트 태권브이는 34개 독립 관절로 태권도 품새를 구현할 수 있다. 로봇 혈관과 근육이라고 할 수 있는 유압 액추에이터와 서보밸브 등 전체 부품의 80% 이상을 국산화했다. 케이엔알시스템 직원이 로보트 태권브이의 태권도 품새 동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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